<포스코인터내셔널 2023년 1분기 실적 컨퍼런스콜>
* 일자 : 2023.4.27.
박병직 경영기획실장
안녕하십니까?
포스코인터내셔널 경영기획실장 박병직입니다.
지금부터 포스코인터내셔널의 '23년 실적발표 기업설명회를 시작하겠습니다.
금일 설명회는 설명회 참석 임원 소개 후, 제가 회사 실적 및 주요 경영현황에 대한 설명을 드리고, 질의 응답 시간을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질의 응답은 효율적인 진행을 위해 글로벌사업부문과 에너지부문을 나누어서 진행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오늘 컨퍼런스콜에 참석한 임직원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저를 비롯한 국제금융실 박원재 실장, 재무회계실 한성화 실장, 열연사업실 김상철 실장, 철강원료사업실 최인석 실장, 에너지경영기획실 유채룡 실장, 그리고 포스코모빌리티 경영기획실 김철민 실장 및 유관부서 그룹장들이 참석을 하였습니다.
그럼 실적 설명을 드리기 전에, 이번 분기에는 합병을 포함한 뉴 비전 선포식 등 회사의 중요한 행사들이 있었는데 이 내용들에 대해 간략히 요약 설명 드리겠습니다.
회사는 올해 포스코에너지와의 합병을 마무리지으며 크게 한 발짝 더 도약하는 계기를 마련하였습니다.
이를 기반으로 2030 Vision 선포식을 통해 30년까지 시총 23조 이상을 목표로 하여 매진할 것임을 시장에 발표하였고, 소재, 에너지, Agri-bio라는 3대 핵심 사업을 기반으로, 업의 경계를 허물며 연결 및 확장하는 글로벌 친환경 종합 사업회사로 나아갈 것임을 천명하였습니다.
또한 그룹의 제 3의 성장 동력 발굴이라는 중차대한 역할을 맡아, 미래 먹거리인 친환경 소재, 전기차 부품, 이차전지 소재 등에서의 역할도 확대해나갈 계획입니다.
앞으로 회사는 그간의 외형적 성장을 넘어 질적 성장을 통해 회사의 리얼벨류를 높이고, 또 이러한 벨류가 시장에서 인정 받을 수 있도록, 저를 비롯한 전 임직원이 최선의 노력을 경주 해나가겠습니다.
여기 설명회에 참석하신 애널리스트 및 투자자 분들께서도 많은 응원을 부탁드립니다.
그럼 1분기 기업실적 발표를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1분기 손익 실적 입니다.
1분기에는 합병 실적이 반영되고, 글로벌사업이 호조를 보이면서, 영업이익이 전분기 대비 1,108억 상승하여 순조롭게 출발하였습니다.
장표 좌측 상단 손익을 보시면, 1분기 매출액은 8조 3,066억원으로 전 분기 대비 3,403억원 증가하였고, 영업이익은 2,796억원으로 전 분기 대비 1,108억원 증가하였으며, 영업이익율도 3.4%로 전분기 대비 1.28% 증가하였습니다.
바로 아래 표에서 사업별 영업이익을 보면, 철강이 768억, 가스사업이 570억, 터미널/발전이 481억, 무역/투자법인이 884억으로 사업별로 고르게 견조한 실적을 보였습니다.
우측 상단에 있는 재무관련 지표를 보면, 합병으로 회사의 규모가 크게 증가하여 1분기 기준 총 자산은 17조 수준으로, 전 분기 대비 5조 가량 증가하였으며, 그러면서도 부채비율은 8% 낮아지는 등 건전한 재무구조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사업부문별 실적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에너지 부문입니다.
에너지부문은 환율 하락, SMP상한제 등 외부 악재에도 불구하고 SENEX 판매량 확대, 발전 원가 절감 노력 등으로 견조한 실적을 보였습니다.
왼쪽에 보시는 E&P사업군에서 미얀마 가스전 1분기 매출액은 1,355억원, 영업이익은672억원으로 전 분기 대비 103억 감소하였습니다.
SENEX의 1분기 매출액은 632억원, 영업이익은 127억원으로 마찬가지로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소폭 감소하였습니다.
미얀마 가스전의 경우, 환율 하락 및 일부 설비 수리 기간으로 인해 판매량과 영업이익이 감소하였으나, 현재는 정상 생산중으로 2분기에는 이익 만회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SENEX 역시 환율 하락 영향으로 이익이 소폭 감소했으나, 계획에 따른 증산은 정상적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전분기 대비 판매량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오른쪽 터미널, 발전 사업군에서 터미널은 임대용량 감소로 인해 매출액과 영업이익 모두 소폭 감소하였으며, 발전은 SMP상한제 영향으로 인한 매출 감소에도 불구하고 원가절감 및 전략적 발전을 통해 영업이익이 큰 폭으로 증가하였습니다.
다음은 글로벌사업 부문입니다.
글로벌 사업부문은 금융시장 불안에 따른 경기침체 우려에도 불구하고, 철강판매 호조로 이익을 견인하였습니다.
왼쪽 철강 사업은 매출이 48,338억으로 전분기 대비 4,247억 감소하였으나, 영업이익은 768억으로 전분기 대비 467억 증가하였습니다.
포스코재 판매의 경우 글로벌 시황 악화 및 일시적 임가공량 감소 등으로 인해 소폭 감소를 보였습니다만, 친환경산업향 판매량은 전 분기 대비 2만 4천톤 증가하였습니다.
철강사업에서 호조는 유럽 등 고수익시장 내에서 고망간 강관 및 API 강재 판매 확대로 수익성이 제고 되었고, 힌남노 태풍 피해로 일시 중단되었던 포항소 가동이 정상화 됨으로써 철강원료 공급량이 정상을 회복 되었기 때문입니다.
다음은 모빌리티 솔루션입니다. 모빌리티 솔루션의 경우 롤 마진 감소, 제품가격 하락으로 1분기 일시적 적자를 보였습니다. 주요 사업 전망에서 다시 말씀드리겠지만, 견조한 수주 및 판매량 증가를 기반으로 2분기 이후 개선이 전망됩니다.
다음은 원료, 친환경소재부품 사업군입니다.
식량 트레이딩 판매 호조 및 인니팜 판매 지속 증대, 친환경 소재 수익성 개선 등으로 매출액과 영업이익 모두 전분기 대비 상승세를 보이고 있으며, 특히 식량사업은 전분기 적자에서 이번 분기 큰 폭의 흑자로 전환하는 등, 금년에 견조한 실적을 내 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기타 투자 사업군에서도, 앞서 말씀드린 이스틸포유의 수익이 본격화되며 큰 폭의 영업이익 증가세를 보였고, 나라브리의 경우에도 유연탄 판매가의 대폭 하락에도 불구하고 견조한 실적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주요 사업 추진현황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먼저 E&P사업군입니다.
SENEX 증산은 3배 증산 목표 도달을 위해 추가 생산성 시추 착공에 들어갔고, 연내 30공 이상 완료 예정입니다.
하반기에는 가스 처리시설 착공에 들어갈 예정으로, 차질없이 증산체제 구축할 수 있도록 만전의 노력을 기하겠습니다.
또한 그룹사 최초 그린수소 생산을 위한 실증사업 JV계약을 호주 퀸즈랜드 주정부 소유 발전사인 CS에너지와 체결하였고, ’24년 3월경 본격 생산 개시할 예정입니다.
미얀마 가스전은 개발 3단계를 적기 수행하고 안정적 생산/운영으로 가스 판매를 최대화할 예정입니다.
3단계 개발을 통한 약 0.84tcf 회수가 추가적으로 가능할 것으로 판단되며, 현재는 기존 플랫폼에 가스승압플랫폼을 연결하는 작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구동모터코아 사업입니다.
구동모터코아는 친환경차 구동장치의 핵심부품으로, 당사는 모터코아 생산을 위한 글로벌 탑 적층기술을 보유한 바, 친환경차 부품 시장 내 차별화된 역량을 갖추고 있습니다. 이를 기반으로 금년 233만대, 27년까지 약 400만대 규모의 수주를 확정지었으며, 협의 중인 물량까지 감안시 기존 예상보다 빠른 속도의 생산체제 구축 필요 및 이익 증가가 기대됩니다. 이러한 수주 확대에 따라 글로벌 생산거점 역시 확대해나갈 예정으로, 금년 멕시코, 중국 공장이 본격 가동 예정입니다.
추후 친환경차 핵심 부품 유통망 확장을 통한, 전기차 부품 토탈 솔루션 제공, 글로벌 No.1 구동모터코아 제조사로 거듭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신사업 추진 현황입니다.
이번 분기 큰 폭의 영업이익 상승을 보인 이스틸포유 사업입니다.
이스틸포유는 22년 별도 법인 설립 후 단계적 고도화 개발 과정을 통해, 소재 판매 온라인 리딩 플랫폼으로 도약하기 위한 서비스 강화중입니다.
지난 분기 온라인 판매량은 약 10.8만톤, 이번 분기는 약 14.3만톤 수준으로, 2030년까지 약 400만톤 거래 체제 구축 추진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금년에는 개방, 공유형 플랫폼으로 진화 발전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특히 단순 중개 플랫폼이 아닌 Total Service 제공을 통해 경쟁력 확보에 나설 계획입니다. 이를 기반으로 기존 포스코 판재 위주 거래에서 탈피하여, 타사재를 포함한 다양한 2차 제품 등 판매 카테고리 확장 진행 예정에 있습니다.
추후 소재 온라인 판매 플랫폼의 파이오니어이자 시장 지배 플랫폼으로 성장해나갈 것이 기대되는 만큼, 큰 관심을 가지고 지켜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다음은 이차전지 소재 사업입니다.
현재 이차전지 소재 사업은 그룹사 내 이차전지 소재 및 원료 공급 역할을 수행 하기 위한 단계적 역할 확대 과정에 있습니다.
퓨처엠향 수산화리튬 메인 공급처 역할 수행 및 포스코 클린메탈향 블랙파우더 판매를 개시하는 등 사업 공급망 내 역할을 이미 수행 및 확대하고 있으며, 기존 트레이딩 거래 역시 거래 확대 및 투자처 확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이차전지 사업 주요 전략으로는, 당사 주도형 전략, 그룹사 주도형 전략, 내재역량 확대형 전략이라는 Three-Track을 기반으로 하여 주요 역량을 선정, 집중하도록 하겠습니다.
특히 23년에는 흑연 등 음극재 Value Chain 진입을 위한 추가적인 투자를 검토중에 있으며, 양/음극재 거래 규모를 확대하는 등 그룹사 이차전지 소재 공급 조달 창구로써 역할을 공고히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설명을 마치겠습니다.